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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말하려면 잡담력을 키워라

일상을 공유함니다 2021. 11. 14. 23:04

 

스피치 명인 화술경영 박사 윤치영 지음

재미로 호응을 얻고 박수를 받는 스피치 방법

거침없이 말하려면 잡담력을 키워라

프롤로그부터.. 오타가 있는 이 책은 시아에서 출판했다.

이 책은 저자의 강의를 홍보하기 위한 책이다.


본문 첫 시작부터 어이가 없다.

오늘날은 인간공학이 기술적 지식보다 더 중요한 시대다.




 

 


책 뒷표지에 책을 팔기위한 구절이 잘 들어가 잇따.

 

잡담력이 주목받고 있다.
잡담은 우리 인생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다.개개인의 생활에 활력을 주는 한편, 인간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잡담에 능한 사람이 음기응변에 강하다. 따라서 잡담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경쟁력 요소들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잡담력이야말로 대인관계에서나 대화를 풀어가는 데 최고의 보약이다.
이 책에는 잡담을 잘할 수 있는 비법이 구체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므로 이 책을 통해 잡담력을 키워보자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분들
- 사석에서 말할 거리도 없고 어떻게 말을 풀어가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는 분들
- 회식, 맞선, 여행, 동호회 등 사적인 자리에서 친해지고 싶은데 할 말도 없고 감정 표현도 안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 되는지 모르는 분들
- 화력(말빨)을 키우고 싶은 분
- 어디서든 스피치로 정곡을 찔러 박수받고 싶은 분
- 재밌게 말하고 싶은 분
- 졸가리(논리) 있게 말하고 싶은 분
- 중언부언, 횡성수설, 도대체 말에 핵심이 없는 분
- 애드립이나 순발력을 키우고 싶은 분
- 공식적인 석상에서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 몰라 논 앞이 캄캄해지시는 분들

 

 

어떻게든 일반인 걸려든다.

 

 

 


 

헛소리 구경 전.. 프롤로그 탐색

 

수다든 잡담이든 자기표현이든 언어의 배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인 건강에 도움이 된다.
말을 하면서 자신의 재발견하게 되고 말을 하다 보면 새로운 사실을 깨닫거나 카타르시스로 마움이 정화된다. 많은 행동수정주의 심리학자는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 있는 방안의 하나로 "자기표현 훈련"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문제 해결의 열쇠로써 자기표현이 필요하다. 더욱이 말로 마음속 분노나 비밀스러운 것을 털어 놓음으로써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게 될 수 있으니 대중 앞에서의 공포증을 해결하게 된다.

 

유능한 사람의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모이는 반면, 매사 반듯한 대화만을 하려는 사람은 대개 과묵하거나, 사교성이 떨어지거나, 유머 감각이 부족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정보도 모이지 않고 새로운 기회도 다가오지 않는다.
정보는 다른 사람의 사소한 말까지도 경청하는 사람에게 다가온다.

 

울고 싶으면 울어야 한다. 웃고 싶으면 웃어야 된다. 싫으면 싫다고, 좋으면 좋다고 감정을 표현하자.
그게 자연스럽게 사는 방식이고, 건강하게 사는 방식이며, 장수하는 삶의 방식이다.
더 나아가 내숭 떨지 않는 소탈하고 호통한 성격이 사람들의 마음을 살 수 있다.

 

 


 

화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은 공감력이 뛰어나고 그것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상대방이 말을 할때 공감적 의사소통을 한다.

 

  • '예, 그렇군요.'
  • '그러시겠어요'
  • '그런 어려움이 있었군요'

아주 쓸데 없이 이해도 안되는 글을 써 두고선

꼭 필요 없는 말이라도 좋다. 서로 공유할 수 있다면 그것이 인간적 소통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력을 강조한다.

서당개 3년,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라는 바탕을 깔고서는

필자는 30여년 간 41권을 책을 썼고, 청와대부터 제주까지 3천여 회에 걸쳐 강연을 했으며, 수많은 개인 코칭 경험을 통해 정리된 지적 노하우들을 보유하고 있다.

 

조사.. 틀린거 아닌가?? 말만 잘해서 그런가.. 신뢰가 떨어져간다.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분위기라고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조금은 느슨하고 자유분방한 듯하지만 질서가 있는 분위가가 공감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조금은 느슨하고??

자유분반한 듯하지만??

질서가 있는??

 

뭐 하나 명확하게 제시하는게 없이 애매한 표현만 쓴다. 1같은데 1이 아닌거 있자나.. 그런느낌

 

..

..

..

 

 

그리고, 이후 필자가 운영하는 강의 자랑이 시작된다.

 

 

 

 

나는 책은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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