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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생각하는 공대생/일상  ᕙ(•̀‸•́‶)ᕗ

갤럭시 버즈 라이브 (15일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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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 (4일차 사용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사용한 지 4일이 지났다. 기존 커널형과 달리 오픈형 타입이라 소리의 풍성함은 덜하지만 거리를 걸을 때 주변소리가 들려 좁은 길 뒤에서 오는 차를 피할 수 있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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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브 사용 15일 차에 접어들었다.

버즈 플러스가 갖고 싶어 졌다.

버즈 라이브는 나랑 상성이 좋지 않은가 보다.

 

 

주변 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

사용 빈도를 생각해보면 통화보다는 노래를 들을 때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노랫소리에 집중하고 싶으나 오픈형 타입이라 주변 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 물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켜져 있다. 이것은 오픈형 타입 이어폰의 한계인 듯하다.

 

그래서 나는 삼성이 하지 마라는 커널 형태로 귀에 꽂는다.

 

 

윙팁, 귀가 아프다.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다르다. 나는 버즈 라이브의 소형 윙팁을 귀에 걸면 찌르고 있는 통증이 서서히 전달된다. 그래서 통화할 때 빼고 노래를 들을 때는 커널 형태로 윙팁은 그저 살짝 걸쳐서 귓구멍 가까이 넣는다. 통화할 때는 마이크 구멍이 막힐까 봐 어쩔 수 없다.

 

 

 

지저분한 게 잘 보인다.

윙팁과 이어탭이 모두 실리콘 재질로 미끄러지지 않는 매트한 느낌이다. 이 때문에 귀에 있는 먼지들이나 손에서 묻어나는 먼지들이 잘 달라붙는다. 버즈 라이브를 끼고 뺄 때마다 입으로 불고 손으로 털고 닦아주고 있다.

 

물론 갤럭시 버즈 프로도 이어팁에 먼지가 붙겠지만 착용 중에는 보이지 않아 깨끗해 보일 것이고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이어탭이 착용 중에 보이게 된다. 더구나 내 버즈 라이븐느 검은색 무광인지라 먼지가 붙어있는 티가 잘 난다.

 

 

 

 

이건 왜 오동작할까?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귀에 빼면 페어링이 끊겨야 하나 간혹 케이스에 두 짝 모두 넣기 전에는 안 끊기는 경우가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귀에서 분리되었으나 노래는 여전히 이어폰에서 나오고 있다. 

 

 

 

더 편리해진 통화,

갤럭시 액티브 2를 통해 통화를 하다 이젠 갤럭시 버즈를 통해 통화를 한다.

기존에는 손목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워치의 스피커와 마이크로 통화를 했었다. 지금은 워치에서 전화를 받으면 우선적으로 버즈 라이브로 연결이 되어 통화가 된다.

워치에서 전화를 확인하고 수신하면 이어폰에서 통화되니 기존 보다는 한 단계 편리해진 샘이다. 워치가 없었다면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터치해서 통화를 했을 것이다.

 

 

 

 

청소,

기어 아이콘에 제공되었던 솔을 이용하여 청소를 해봤다. 

먼지가 털리긴 하나 잘되는 느낌이 아니었다. 그냥 입으로 불고 손으로 탁탁 털어도 같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4일차 사용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사용한 지 4일이 지났다. 기존 커널형과 달리 오픈형 타입이라 소리의 풍성함은 덜하지만 거리를 걸을 때 주변소리가 들려 좁은 길 뒤에서 오는 차를 피할 수 있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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