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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차...
바나나와 커피 한 잔으로 시작.
업무 시작 9시를 넘기자 상급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새로운 업무가 할당되었고...
기존 업무들은 우선 홀딩하였다.
새로운 업무는 늘 흥미롭고..
날 설레게 한다.
가끔 변태인가...
돌아보기도 한다.
처음 해 본 업무는 아니지만..
본부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업무였다.
우선 업무 파악을 위해 인터넷에서 관련 자료나 현황을 검색해본다.
그리고.. 메신저와 메일로 전달받은 업무 내용들을 간단히 추려본다.
일정은 보니... 4일차는 연차니깐 업무의 연속성이 깨진다.
오늘은 시장 파악과 업무 분석으로만 마무리하겠다고 일정을 세운다.
그렇게 3일차는 성과 없이 준비로 과정으로 업무가 마무리되었다.
오랜만에 서칭 업무이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렀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아니.. 연차를 즐기기 위해 6시 칼 업무 마무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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